대한민국은 2020년부터 자연적으로 인구가 감소하는 '데드크로스'를 맞이하며 농어촌 지방을 중심으로 인구가 빠르게 줄고 있는 가운데
전국의 빈집 수가 150만 채를 돌파했습니다. 이에 지금까지 길러 온 건설 기술을 살려 새로운 공간의 활용을 제안 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5년간(2015~2020) 총 주택수가 13.2% 증가한 데 비해
빈집은 무려 41.4%나 증가했습니다.
새집이 늘어나는 속도보다 빈집 증가 속도가 훨씬 빠르다는 것입니다.
방치되기만한 빈집은 장기간 관리 소홀로 인해
방화사고, 붕괴사고, 위생문제 등 각종 위험에 노출되고
급속도로 노후화되어 재산적 가치까지 하락하게 됩니다.
내 주변의 소중한 공간에 대한 고민 창성종합건설(주)이 함께 하겠습니다.
오랜 기간 유지보수가 이루어지지 않은 건물은 시간에 지남에 따라 노후화되어 여러 위험을 초래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의 일부 또는 전체를 보수하여 공간의 역사와 맥락은 유지하되,
안전하고 기능적인 공간으로 업그레이드함으로써 원래 상태 이상의 가치를 실현시키고자 합니다.
최근 Sharing, 일명 공유 경제가 자리잡으면서 숙박플랫폼은 매우 유망한 사업 모델이 되었으며,
이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용자들이 원하는 요소들을 정확히 파악하고 설계하는 것입니다.
기존 건축물의 구조와 시설물을 업그레이드하고, 효과적인 운영 방법과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여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기억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새로운 사회문제로 떠오르는 빈집을 활용하여 지역을 위한 공간을 활성화 한다면,
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것입니다.
따라서, 창성종합건설(주)은 지역 내 부족한 시설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공간을 조성하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일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자 합니다.
빈집 관리는 활용 유형에 따라 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이 필요합니다.
생활 유지를 위한 단순 보수에서부터 특정한 활동을 위한 리노베이션까지,
고객님들께 적합한 방식과 예산 등을 꼼꼼히 검토하겠습니다.